2021 가을, 겨울 시즌에는 합작 에어 폼포짓 원을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와 나이키. 최근 도쿄에서 공개된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 2022 가을, 겨울 컬렉션에 두 브랜드의 새로운 협업 스니커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. 이번 협업의 기반이 되어주는 모델은 나이키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이자 올해 탄생 25주년을 맞이한 ‘에어 맥스 97’이다. 블랙과 블루 총 두 가지 컬러웨이로 마련돼 있으며, 이들 모두 메쉬 어퍼와 일본 고속철도를 형사화한 빈티지 레더 오버레이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.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의 손길이 더해진 나이키 에어 맥스 97은 2022 가을, 겨울 시즌 중 꼼 데 가르송과 도버 스트리트 마켓 등에서 판매될 전망이다. 스니커의 자세한 모습은 스크롤을 내려, 전체 컬렉션은 지금 이곳으로 향해 확인해볼 수 있다....